생활정보 2/마르고

변화무쌍한 별난 인생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4. 13. 13:50





변화무쌍한 별난 인생


아버지의 원수가 생명의 은인 로버트 링컨이 하버드 대학에서 부모님이 사는 워싱턴으로 가고 있었는데, 교통 사고로 매우 위험한 상태가 되었다. 이때 연극 배우 에드윈 부스가 그를 구해냈는데, 공교롭게도 그는 바로 링컨 대통령을 암살한 존 윌크스 부스의 형이었다. 그는 영국과 미국에서 셰익스피어의 햄릿역으로 유명한 배우였다.


주일학교 선생님과 FBI 국장 1924년 29세로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된 이래 에드거 후버는 48년 동안 여덟 명의 대통령 아래에서 소련 첩보활동의 봉쇄와 갱단의 소탕에 큰공을 세웠다. 하지만 그도 일요일에는 교회에서 어린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쳤다.


백악관의 안주인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는 31세, 줄리아 테일러는 24세, 프란시스 클리버랜드는 21세에 백악관의 안주인이자 미국의 퍼스트레이디가 되었다.


강도가 대법원장으로 영국의 대법원장 존 포팸 경이 런던에서 법대에 다닐 때 몹시 방탕하고 사치한 생활을 했다. 그래서 그는 돈도 필요하고 모험도 할 겸 한때 총으로 무장하고 행인들을 털러 저녁 길거리로 나갔던 적이 있다. 그 뒤 엘리자베스 여왕 때 그는 사법부의 최고직에 임명되었고, 1592년 대법원장이 되었으며 1607년 죽을 때까지 그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