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컴퓨터 단말기 증후군(VDT) 예방법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4. 12. 12:57





컴퓨터 단말기 증후군(VDT) 예방법


컴퓨터 모니터 거리 둬야…VDT증후군예방법.. 현대문명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컴퓨터. 그러나 컴퓨터가 건강을 해치는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하고 있다. 컴퓨터단말기증후군(VDT). 눈이 침침하고 손이 저리고 목이 뻣뻣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VDT의 대표적인 증상은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는 것은 TV앞에 바짝 다가가 화면을 쳐다보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시신경의 피로와 긴장을 일으킨다. 초기에는 가벼운 통증이 있고 심할 경우 눈이 충혈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실내조명을 적절히 유지하고 화면을 너무 어둡거나 밝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다.


모니터에 필터를 설치하고 보안경을 쓰는 것도 한 방법. 모니터를 눈높이 보다 조금 낮게 설치, 시선이 10∼15도 정도 아래로 향하게 하는게 바른 사용법이다. 직업상 장시간 연속작업을 해야할 때는 1시간마다 10여분씩 휴식을 취하면 눈의 통증이 사라진다.


근 골격계 통증도 생긴다. 같은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면 뼈와 관절에 많은 부담을 준다. 문서작업이 컴퓨터로 이뤄지고 PC통신 보급으로 밤늦게 채팅하는 네티즌들이 많아지면서 이같은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지나친 손동작으로 손가락을 움직임에 따라 힘줄에 무리가 따른다. 손목을 안으로 굽히면 더 아픈게 특징. 예방을 위해선 키보드 작업시 손등이 뒤로 꺾이지 않게 키보드의 높이를 낮추는게 좋다. 손목을 고정시킬수 있는 손목받침대를 키보드 아래 장치하는것도 요령.


목이나 어깨가 뻣뻣해지고 아픈 것은 나쁜 자세로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할때 나타나는 증상.관절주위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해 발생한다. 이 경우 특정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러 유난히 통증이 심한 부위를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


이 부위를 세게 눌렀다 풀어주는 동작을 수십차례 반복한다. 처음엔 조금 아프더라도 통증부위를 계속 눌러주면 뭉친 근육이 풀어진다. 심하면 병원을 찾아 주사침을 찌르거나 국소마취제를 투여해야 한다.






'생활정보 2 > 마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배와 체중과의 관계  (0) 2020.04.12
루시를 사랑합니다  (0) 2020.04.12
특정부위 지방 제거 가능할까?  (0) 2020.04.12
이스터섬의 신비한 석상들  (0) 2020.04.12
허리가 아플땐 이렇게 하라  (0) 202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