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은 왜 색깔이 있는걸까? / 소변은 왜 색깔이 있는걸까?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누런 색깔을 띠고 있다. 이것은 혈액중의 노화된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생긴 황색 색소와 몸속에서사용된 단백질이 분해될 때 발생한 홍색색소가 수분과 함께 소변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반대로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서 소변의 양도 적어지므로 색은 진한 황색이 된다. 감가기 걸려 열이 날때는 보통보다 땀이 많이 나오고 단백질분해에 의한 색소의 양도 늘어나 소변은 갈색에 가까워진다. 약을 복용할때는 복용한 약의 색깔 때문에 소변이 빨갛게 나오기도 한다.
'생활정보 2 > 마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1톤과 철1톤중 어느게 더 무거울까 (0) | 2020.04.11 |
---|---|
병원에서 조제한약에 복용시간을 정한이유 (0) | 2020.04.11 |
차안에서 책을 읽으면 왜 머리가 띵할까? (0) | 2020.04.11 |
이세상에서 먼지가 완전히 사라진다면? (0) | 2020.04.11 |
신경통에는 딸기가 좋다? (0) | 2020.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