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1

원시인도 오른손 잡이였다.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3. 31. 18:18





원시인도 오른손 잡이였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발견자인 다트에 의하면 유인원도 이미 오른손 잡이였다는 것이다. 그 증거가 되는 것은 바로 유인원에 의해 살해되었던 비비(아프리카에 분포하는 원숭이과동물)의 두개골에 관한 연구이다.


그에 따르면, 십수마리에 이르는 비비의 두개골 중 대다수가 전두부 좌측이나 후두부 우측 에 타격을 받은 상처자국이 있다.


또 그 상처자국의 형태로 보아서 부기는 영양의 상완골인듯, 이뼈의 돌 기가 비비 두개골의 함몰된 부분에 딱 들어맞는 예가 많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로 보아 유인원은 앞에서 달려오는 비비나 도망치는 비비의 멀리를 오른손에 쥔 영양의 상완골로 후려 쳤을 가능성이 많다. 만일 왼 손에 뼈를 쥐었다면 비비에세 생긴 상처는 반대로 되어있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