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1

바이킹이 탔던 배는 이랬다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3. 30. 18:12







바이킹이 탔던 배는 이랬다


'바이킹'이란 이름은 8-12세기에 걸쳐서 덴마크,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원주지로 해서 유럽각지에서 활동했던 노르만 인을 가리키는 것이다.


원래 바이킹이란 '강가민족''시장사람'이라는 의미였는데, 그들은 상업에 종사하는 이외에 각지에서 약탈을 자행했기 때문에 '해적'을 의미하는 이름이 되어버렸다.


그들이 탔던 배는 길이 30m, 폭 5m 정도의 크기에 50명 가량이 탈 수 있는 것이었고, 상앗대와 돗대를 사용하여 항해를 했다.


그들은 홀수가 낮은 배로 각지의 강을 거슬러 올라 갈뿐만 아니라, 순풍일 때는 노르웨이에서 아이슬란드까지 9일동안에, 북해 횡단은 불과 3일 동안에 해도나 나침반도 없이 건너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