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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아랍인들의 '술의 대용물'이었다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3. 30. 18:10







커피는 아랍인들의 '술의 대용물'이었다


커피의 원산지는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고원지대라고 말해지는데, 이는 분명하지는 않다. 이 콩을 부수어 뜨거운 물에 타마시는 것을 발명한 것은 아랍인들로서 벌써 1천년 이전의 일이다.


커피의 원어인 '카페'도 아랍어로서 일종의 술의 이름이었다고 한다. 이슬람교에서 음주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아랍인은 커피를 술의 대용으로 하여 향과 맛을 즐기게 되었던 것 같다.


이것이 유럽에 전해진 것은 루이14세(1638-1715)무렵이고, 그후 점차로 커피상점이 런던이나 파리에 생겨나게 되었다.


커피를 애호하는 사람이 늘고 수요가 급증하자 그 재배지도 각지로 확대되어 브라질 콜롬비아 등에 새로운 산지가 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