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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찾아가는 세무 상담실’ 운영,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지정 장소에서 이용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1. 3. 9. 13:51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세무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1년 3월부터 매월‘납세자보호관과 마을세무사가 함께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이나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처분 등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해 주고자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며,‘마을세무사’는 영세사업자, 저소득층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 평소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하여 마련된 찾아가는 세무 상담은 올 3월부터 시작하여‘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인천시 중구를 시작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12월에는 영흥도에 세무 상담실을 마련하여 무료 세무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 인천시는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 운영을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세무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당분간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 군·구 납세자보호관과 상담시간을 예약한 후 정해진 시간에 유선으로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대면상담도 받을 수 있다.
 
○ 자세한 이용방법은 시, 군·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관할 군·구 납세자보호관에게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