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네이버 앱(가입자 4천7백만, ’21.1월 기준)에서도 주민등록표등・초본 등 민원서류를 전자증명서1) 로 발급 신청하고 제출까지 가능해져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증명서 이용이 한결 편해진다.
□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월 19일(금) 강남 네이버사에서 네이버(대표 한성숙)와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2) 한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에는 네이버 플랫폼(앱)에서 국민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각종 민원서류를 전자증명서로 발급・제출할 수 있도록 전자문서지갑 기능을 연계・개발하고, 상반기 중에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 기존에는 ’정부24’ 앱 등에서 전자증명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 등에 제출하였으나, 이제는 네이버 앱에서도 손쉽게 열람・제출할 수 있어 전자증명서 이용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국민이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그동안 행안부는 2020년 2월에 처음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20년 12월에는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민원서류 위주로 100종까지 확대하였다.
○ 아울러, 일상생활과 밀접하고 체감도가 높은 분야의 민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민간부분에서 전자증명서 이용이 활성화되도록 기반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추진해 왔다.
* 한국농어촌공사(5.27), 카카오(6.17), IBK기업‧KB국민‧NH농협‧신한‧우리‧하나은행(9.3), SKT・KT(9.24.) 등
□ 행안부는 올해도 가족관계증명서 등 300종으로 확대하는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3차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민간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 API3) 방식으로 개발한다.
○ 이를 통해 민원 신청에 필요한 각종 구비서류를 전자증명서로 발급・제출할 수 있게 되고 국민이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한창섭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4천 7백만 명이 가입한 네이버와 협력을 통해 기관 방문 없이도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전자증명서를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금융・보험사 등 민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국민 생활 속에서 전자증명서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행사 개요
○ 일 시 : ‘21. 2. 19.(금) 16:00 ~ 16:30
○ 장 소 : 네이버 Cloud Executive Briefing Room(역삼역 강남N타워 19층)
○ 참석자 : 정부혁신조직실장, 네이버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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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MOU) 주요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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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기관은 시스템 연계 등 전자증명서 서비스 구축 상호 협력 ▪ 참여기관은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 및 서비스 품질 제고 노력 ▪ 참여기관은 전자증명서 활용 관련 고객불편 해소 및 편의 제고 노력 |
□ 시간 계획
시 간 |
주요 내용 |
비 고 |
|
16:00~16:05 |
5‘ |
▪ 사전 환담 |
참석자 |
16:05~16:08 |
3‘ |
▪ 참석자 소개 |
사회자 |
16:08~16:13 |
5‘ |
▪ 정부혁신조직실장 인사말 |
|
16:13~16:18 |
5‘ |
▪ NAVER 대표 인사말 |
|
16:18~16:30 |
12‘ |
▪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
양사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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