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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바다의 날은 조선․해양관광 거점도시, 경남 거제에서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12. 16. 16:33

 26 바다의  기념식 개최지로 경남 거제시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2021 5월말에 열릴 예정인 ‘제26 바다의  기념식’ 개최지로 경남 거제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기념식 개최 세부 일정은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확정 예정(5월말 또는 6월초)

 

  매년 5 31일인 ‘바다의 날’은 국제연합(UN) 해양법협약 발효(1994. 11) 계기로 국민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진취적인 해양개척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1996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해양수산부는 ‘바다의  기념식 개최지 선정규정’에 따라 지난 9 2부터 9 21일까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지난 11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실사단의 실사를 거쳤다. 이후 정부  해양수산 단체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지자체의 제반여건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경상남도 거제시(지세포 해양공원)’를 2021 바다의  념식 개최지로 최종 선정하였다.

 

  거제시는 최근의 조선 경기 불황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려해상국립공원  청정 바다와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토대로 해양관광 중심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앞으로 해양수산부와 경상남도, 거제시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여 세부 행사 개최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바다의  기념식과 연계하여 행사 전․후에 조선산업 현장 시찰과 학술행사, 전국 윈드서핑대회, 해안 탐방길 걷기, 요트 승선체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국민들이 ‘바다의 날’을 함께 즐길  있도록 비해 나갈 예정이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내년에 개최될 바다의  기념식을 통해 경남 거제시가 조선산업과 해양레포츠  해양관광이 어우러지는도시로 지역경제가  단계 도약할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역대 바다의  개최지 현황

 

 

구분

개최지

주빈

구분

개최지

주빈

1(96)

부산항 신선대부두

VIP

14(09)

화성시 전곡항

*국민장으로 행사취소

총리

2(97)

광양항 제철부두

VIP

15(10)

서울 COEX

총리

3(98)

부산항 감만부두

VIP

16(11)

강원도 화진포

장관

4(99)

마산항 제5부두

총리

17(12)

여수엑스포장

총리

5(00)

서울 ASEM회의장

총리

18(13)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총리

6(01)

여수시 오동도

VIP

19(14)

일산 킨텍스

*세월호 참사로 행사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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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서울 ASEM회의장

총리

20(15)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야외광장

장관

8(03)

인천항 제5부두

VIP

21(16)

순천

순천만정원박람회장

총리

9(04)

보령 대천해수욕장

총리

대행

22(17)

군산

새만금 신시 광장

VIP

10(05)

울산항 해양공원

총리

23(18)

인천

인천내항 제8부두

총리

11(06)

서울 코엑스

총리

24(19)

울산

미포조선 이전부지

총리

12(07)

포항시 영일만신항

총리

25(20)

울진

국립해양과학관 부지

장관

13(08)

여수시 오동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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