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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및 생산성 우수 지자체 시상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12. 9. 11:15

지자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생산성 우수 지자체 시상

 

행안부, 92020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유공 및 생산성 대상 시상식 개최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2020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유공’  ‘제10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을 12 9() 정부세종청사 17 소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유공’ 합동평가 결과 국정성과 창출 기여 공직자 대해,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大賞) 산성 평가 결과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초 지자체 대상으로 한다.

  그동안 별개로 개최됐던 시상식은 작년부터 통합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는 6명의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유공자와 3개의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大賞) 선정 지자체가 현장에서 함께 수상할 예정이다.

     합동평가 시상(6) : 훈장(1), 포장(2) 대통령 표창(2), 국무총리 표창(1)
생산성대상 시상(3) : 대통령 표창(1), 국무총리 표창(2)

     ※ 이외의 정부포상, 장관 표창 등(94)은 별도 전달 예정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가운데 수상자 본인만 참석하는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된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행정안전부 중앙부처 공동 실시하는 시·도 단위 종합평가로서, 올해는 17 시·도가 2019년에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 평가* 지난 7 발표한 있다.(참고1)

     * 주요 국정 과제와 연계된 122개 지표(정량87, 정성35)에 대해 ‘19년 실적 평가

합동평가 유공자는 7 발표된 합동평가 우수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소속 기관의 경쟁력과 역량 제고에 노력을 기울인 사람으로 선정한다. 올해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유공의 훈장 수상자에는 최운백 대구광역시 경제국장 선정됐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대구시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함으로써 4 산업혁명 대응, 목재산업 활성화, 기후변화 적응 국정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은 기초자치단체의 종합적인 내부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생산성 지수*, 생산성 우수사례(4개분야)**  부분으로 나누어 평가해  결과를 지난 9 발표한 있다.(참고2)

     * 지자체 역량(지역경제, 재정, 행정), 삶의 질(사회복지, 주민·건강, 교육문화, 안전·안심)과 관련된 26개의 세부지표로 평가

    ** 4개 분야(사람중심 포용사회, 환경안전, 역량있는 시민·공동체, 상생경제) 평가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大賞)’에서는 올해 생산성 평가에 자율 응모한 전국 170 시・군・구 가운데 최고 점수 810.65(1000 만점) 받은 광주광역시 동구 시상식에 참여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특히, 광주광역시 동구는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취업자 증가율 12.32%(전국 평균 3.59%) 보였으며, 사회복지관, 아동센터 사회복지 시설  또한 지역주민 1 명당 9.84개로 전국 평균(4.79) 상회하는 두각을 나타내어 생산성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재관 지방자치분권실장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지방자치단체 대한민국 행정의 최일선이자 혁신과 포용성장의 주체이다.”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에서 주민 체감하는 성과 창출하기 위해 많은 기여를 해주길 바란다.”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