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

갈증을 없애주는 음식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9. 19. 16:34

갈증을 없애주는 음식

 

 

 

 

토마토=토마토 속에 많이 들어있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제는 전립선 비대증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능뿐만 아니라 햇볕에 노출된 피부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수박=토마토와 비슷하다. 수박에도 라이코펜이 풍부해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피망=빨간색이나 노란색 등 다양한 색깔의 피망에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천연 색소가 풍부하다. 이 성분은 항산화제로서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피부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지방층이 파괴되는 것을 막음으로써 피부를 보호한다.

올리브 오일=열을 가하지 않은 올리브 오일을 매일 섭취하면 그 속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E와 폴리페놀 성분 때문에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여러 연구에서 비타민E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 작용을 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광 손상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선한 올리브 오일을 샐러드나 요리에 넣어 먹으면 맛도 높여주고 피부 보호 효과도 볼 수 있다.

호두=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호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겉면에 있는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호두는 간식거리로도 좋고 갈아서 소스 등으로 사용해도 좋다.

사과=과일 중에서 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높다. 폴리페놀이 많다는 것은 여름 피부 보호에 관한한 최고로 좋은 식품이라는 의미다. 폴리페놀은 식물에 기반을 둔 화합물로서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면역체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 여름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피부와 면역체계를 보호할 수 있다.

녹차, 커피=녹차와 커피에도 역시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최근 일본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매일 커피를 마시면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 때문에 피부 광노화와 색소 침착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콜리=사과만큼 폴리페놀 함유량이 많은 채소다. 브로콜리는 염증을 퇴치하고 암 발생을 방지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는 여러 연구가 있다. 또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자외선에 노출됐을 때 피부의 방어 체계를 활성화시킨다.

바질=자외선 차단에 관한한 가장 좋은 허브로 꼽힌다. 바질에는 제아잔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자외선으로 인한 망막 손상을 방지해 눈을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