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의 지하묘소를….
로마 그리스도교인들은 그들의 지하묘소를 코에메테리아,즉 휴식의 장소라 불렀다. 카타콤이라는 단어는 40군데 이상의 코에메테리아 가운데 하나가 있는 비아아피아의 경작지 아드 카타쿰바스에서 따온 것으로서 먼 훗날에 와서야 지하묘소를 일컫는 총칭이 됐다.
게다가 이 카타콤은 그리스도교인들이 만들어낸 것도 로마에 국한된 것도 아니었다. 지하의 석실에 시체를 매장하는 관습은 고대에 널리 퍼져있던 것이어서 몰타와 시칠리아 튀니지 레바논에도 카타콤이 있었으며 유대인들도 카타콤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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