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행복한데 눈물이?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4. 11. 15:11





행복한데 눈물이? / 슬플 때는 눈물이 난다. 하지만 너무 기쁠 때도 눈물이 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하나의 격한 감정에 두 가지 상반된 표현이 나타나는 것으로, 웃음과 눈물이 동시에 나는 상황을 말한다. 미국의 예일 대학교 연구팀이 ‘이형 감정표현’, 즉 두 가지 상반된 표현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원래보다 더욱 동그랗고 크게 수정돼 있는 아기의 얼굴 사진을 보게 했다. 참가자들의 감정 동요를 심하게 하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이다. 사진을 보고 참가자들에게 느낀 감정을 기록하게 했더니, 참가자들은 두 가지 감정을 동시에 느낀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아기의 볼을 꼬집고 싶었다’ 뿐만 아니라 심하게는 ‘먹어버리고 싶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감정의 동요가 심하지 않았던 참가자들은 평범한 감정으로 기록했다. 연구를 진행한 오리아나 아라곤 박사는 아기 사진에 대해 격한 감정을 느낀 사람은 원래의 감정으로 돌아오는 데도 빨랐다며, 아기 사진을 보고 공격적과 행복감을 동시에 느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정신과학저널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