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거리․시간 따라 사망률 달라 //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가에 따라 다르다. 철도와 항공사고로 인한 전세계 사망자수를 모두 합쳐 그 수를 운행거리로 나누면 다음과 같다. 기차:100억㎞당 9명의 사망자․ 비행기:100억㎞당 3명의 사망자. 한편 모두 합친 사망자수를 운행시간으로 나누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다. 기차:1억시간당 7명의 사망자․ 비행기:1억시간당 24명의 사망자. 바꿔 말하면 운행시간으로 볼 때 탑승한 뒤 살아남지 못할 확률은 비행기가 기차에 비해 3배나 높으며 이런 측면에서 비행기를 타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도 전혀 근거가 없는 사실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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