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는 노란빛을 띤다? 반딧불이는 딱정벌레의 일종이다. 여러 종류의 반딧불이가 있지만 유럽에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람피리스 노크틸루카라는 종이다. 반딧불이는 화학 물질인 루시페린과 산소의 반응을 통해, 그리고 루시페라아제라는 또 다른 물질이 촉매역할을 함으로써 빛을 발하게 된다. 특히 흥미를 끄는 반딧불이는 남아메리카에서 서식하는 프릭소트리스라는 종의 암컷으로 붉은 빛과 녹황색의 빛을 동시에 또는 번갈아 가며 발산한다. 이때 붉은 빛은 머리에서 나오고 녹황색의 빛은 반짝거리는 체내 기관에서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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