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전거 동호회 라이딩 업힐 업다운 연습
동부 엠티비는 매주 화요일과 목욕일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에 주4회 정모 라이딩이 있습니다.
라이딩을 하는 시일이 많다 보니 ,자신의 시간에
맞는 요일에 맞추어 즐길 수가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인천 자전거 동호회를 찾다가
라이딩을 하는 시간이 많아서 이곳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7월24일 라이딩은 농로나 임도 등 이면도로
라이딩을 하였는데, 총 50km가 조금 넣는 거리를
달렸습니다. 4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날 출발 역시 구월동 동부 엠티비 매장 앞에서
출발을 하여, 장수천을 따라 소래생태습지공원으로
향하였습니다. 포장도로와 비포장 도로가 적절하게
섞여 있는 구간이다 보니 엠티비 타는 사람들이라면
즐겁게 라이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뜨겁지 않아서 그래도 덥지 않게
라이딩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오히려 가만이 쉬는 것보다는 라이딩을 하는게
더 시원했던 날씨였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천 자전거 동호회 라이딩은
이렇게 논길 라이딩도 자주 하는데, 자전거길이나
도로에서만 라이딩을 하는것 보다 보는 즐거움이
훨씬 많으며, 노면을 느끼면서 탈 수가 있어서
흥미가 있었습니다.
로드 바이크도 가능은 하겠지만, 이러한 도로의 경우
노면상태가 좋지 않고 돌 등도 많이 있어서
펑크의 위험성이 많이 있다보니, 이러한 도로의
라이딩은 엠티비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엠티비가 펑크가 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이날도 한대가 펑크가 발생하였는데
10분도 안되는 시간에 정비가 되어 빠른
라이딩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최근 1일 1빵꾸가 계속하여 생기고 있는데,
동호회 리더님의 빠른 손길로 큰 부담없이
즐길 수가 있는 인천 자전거 동호회 입니다.
이렇게 경치가 좋은 이면도로나 비포장 도로를
달리면, 정말 힐링이 되는듯 싶더라구요.
이날은 짧은 구간의 업힐 라이딩을 많이 했는데,
쌓이고 쌓이다 보니, 짧은 길이여도 힘이 굉장히
들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 업힐을 해본적 없이 동호회에 가입을
하였는데, 첫날 업힐 구간을 끌바로 넘어 갔습니다.
자전거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숨이 넘어갈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렇게 업힐 구간을 자주 이용하다 보니
처음과 다르게 웬만한 경사도는 큰 무리 없이
업힐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비로 꼴등을 하였지만
망해암 업힐 구간을 무정차로 오르기도 했습니다.
금만큼 업힐 구간이 큰 운동이 되는 코스인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는 망해암 업힐을 하고 한강 자전거 길 까지
90km 이상 라이딩을 하였는데도, 대부분이 평지이다 보니
힘들지 않고 달렸는데, 이 코스의 경우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업힐 구간이 많아서 제일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업힐 훈련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실력이 향상이 되리라 봅니다.
저도 몇번 타지 않았지만 나름 업힐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성공하는 일이 생기고
있더라구요.
이날은 50km 정도 밖에 타지 않았지만
이와 같은 언덕들이 많아서 쉽지 많은
않았던것 같습니다.
인천 자전거 동호회 동부 엠티비 리더이신 오토님 입니다.
업힐 정말 잘하시는것 같아요~
이번 라이딩 때, 내내 선두에 계셨던 하니님 입니다.
업힐을 정말 잘 하시더라구요.
다른 회원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3종 철인 경기
대회도 많이 나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체력이 굉장히 좋으시더라구요.
이날 최고의 업힐 구간 입니다.
평상시에는 반대편쪽에서 업힐을 하고
이곳은 다운힐을 하였는데, 이날은 반대로
달렸답니다.
경사도 보이시나요?

저도 동호회에 가입을 하여 몇번 같이
라이딩을 해봤다고, 정차하지 않고 업힐을
성공 하였습니다.
첫날은 끌바에 양쪽 허벅지에 쥐가 나서
길바닥 신세 였는데, 어느 순간 적응이 되었는지
조금씩 실력이 늘어 나더라구요.
오늘의 a컷 입니다.
시흥 연꽃테마파크도 이렇도 달리면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연꽃이 피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자전거를 타면서 이렇게 구경도 할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 끝난줄 알았는데, 업힐 구간이 또 나타났습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법.
세상만사 오르막길~ 내리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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