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예비 혁신가들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겨루는 창업축제 한마당이 열린다.
□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제9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새로운 기회로서의 공공데이터’라는 인식 확산으로 대회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올해에는 지난해 대비 11개 기관이 늘어난 38개 기관(중앙 21, 지자체 13, 공공기관 4)이 참여하여 예선을 개최한다.
※ 기관별 예선 개최 계획은 [붙임 2] 참조
□ 본 대회는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38개 기관별 예선, 통합본선, 왕중왕전 순으로,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의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 기관별 예선(3∼6월 모집, 7∼8월 대회개최)은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이 주최하고, 부문별 상위 1개 팀에게 통합본선 진출권이 부여된다.
○ 통합본선(9월)에서는 전문가 중심의 평가위원회 심사로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10개(부문별 5개)팀을 선발한다.
○ 왕중왕전(11월)에서는 각 팀에 대한 전문가평가단과 국민대표평가단의 평가 결과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 특히,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통합본선 진출팀들에게 전담 멘토링을 지원해 참가자들의 아이디어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왕중왕전 진출팀에게는 총액 1억 원의 시상금과 함께 대통령상(2), 국무총리상(2), 행정안전부장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각 2), 창업진흥원장상․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각 1)이 수여되며, 11월부터는 창업을 위한 투자유치, 홍보, 해외진출 등 단계별 후속지원*도 이어진다.
* 금융지원, 데이터 제공, 컨설팅, 창업공간, 클라우드 제공, 홍보지원, 기술지원, 특허 출원 지원 등
□ 제9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대회 통합 누리집(www.startupidea.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주최‧주관기관별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 한편, 2013년부터 지금까지 수상한 총 97개 팀 중 60개 팀이 창업 및 사업화에 성공하고, 활발한 투자유치와 해외시장 진출 등 기업 가치를 높여나가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은 “공공데이터는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무궁무진한 보고”라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로 창업에 성공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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