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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욕 하는 방법 효과 좋을때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9. 12. 09:43

 

삼림욕 효과 200%로 높이는 법

여름은 숲에 가기 좋은 계절이다. 숲 특유의 상쾌한 향인 피톤치드도 삼림욕에 매력을 더한다.

피톤치드가 항균 효과와 면역력 증강 효과, 혈압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 등 다양한 건강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이미 보고되었다.

여름 휴가철, 나무가 울창한 숲으로 떠나 삼림욕을 즐겨보자.

 

 



1.삼림욕은 여름이 적기
숲이 내보내는 피톤치드 양은 봄부터 증가해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최대치에 달한다.

편백나무의 100g당 피톤치드 함량은 여름에 4.0ml이지만 겨울엔 2.5ml밖에 안된다.

 

 

2.아침·저녁보다 정오가 좋다
피톤치드는 침엽수,
활엽수 모두 정오 무렵에 방출량이 최대가 된다.

기온이 높아질수록 공기 유동이 빨라져 피톤치드 발산량이 많아지기 때문.

소나무는 피톤치드 방출량이 아침 6시에2.71ppd, 저녁 6시에 6.9ppd이지만 낮 12시엔 9.74ppd나 된다.

 

 



3.활엽수보다는 침엽수가 많은 곳으로
피톤치드는 활엽수보다 침엽수에서 더 많이 나온다.

피톤치드 함량이 가장 많은 나무는 편백나무다.

우리나라에 흔한 소나무와 잣나무도 피톤치드를 많이 생산한다.

건강에 좋은 음이온도 침엽수 잎을 통과할 때 많이 발생한다.

4.계곡과 호수가 있는 삼림욕장으로
음이온은 물 근처에 많다.

빛에 의해 물 분자가 산화할 때, 물 분자가 활발하게 움직일 때, 물 분자가 공기와 마찰할 때 주로 생성되기 때문이다.

또 계곡이 있으면 계곡의 물 때문에 습도가 높아져 피톤치드도 계곡으로 몰린다.

5.산꼭대기보다 산 중턱으로
지형적으로 산 중턱이 바람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아 삼림욕에 좋다.

산 밑이나 꼭대기는 공기의 이동이 빨라 발생한 피톤치드가 날아가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