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폭염때문에 기력 떨어진 노인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7. 12. 17:59





폭염이계속되면서 폭염 취약계층인 노인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노인은 다른세대보다 기후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나 체력, 면역기능 등이 상대적으로낮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 가볍게 지나갈 수 있는 질환도 심각한 수준으로발전할 수 있다. 건강관리의 기본은 고른 영양섭취와 적절한 운동이다. 그러나 노인들의 경우 기초대사량과 식욕이 떨어지고 치아도 튼튼치못해 다양한 식품 섭취에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여름철 노인들이 섭취하면좋을 건강기능식품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에너지생성에 효과적인 비타민류 나이아신, 단백질


노년기가되면 신체 활동이 줄어들면서 쉽게 나른해지고 의욕을 잃게 된다. 무더위로인한 활동 저하, 입맛 감소 등이 원인이 되어 체력저하와 영양불균형을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에는 에너지 생성 및 신진대사에도움이 되는 비타민B군(B1·B2)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좋으며, 비타민제 건강기능식품으로 하루 권장량을 지키는 것도좋은 방법이다. 또, 나이아신은 체내에서 수많은 산화환원반응에 관여해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며, 신체 조직의 성장과 유지에 필수적인단백질도 부족하지 않게 보충해야 한다.


면역력증진을 돕는 홍삼, 인삼, 알로에겔, 클로렐라


노인대부분은 수면 시간이 짧다. 뇌 기능이 노화되면서 일주기 리듬에 변화가생겨 수면장애를 앓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여름철에는 낮뿐 아니라 밤시간까지 높은 온도가 유지되는 열대야로 인해 잠을 설치게 되고 피로감은더욱 쌓여 면역력도 악화된다. 홍삼과 인삼은 피로를 해소하고 면역력을높이는 효능이 있어 여름철 건강관리에 안성맞춤이다. 수분과 섬유질이풍부한 알로에겔과 5대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보유한 클로렐라도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기능을 인정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뼈건강 위해선 N-아세틸글루코사민, MSM, 초록입홍합추출오일


나이가들면 칼슘과 단백질의 부족해져 관절과 뼈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더위를 피해 장시간 실내에만 있거나 에어컨, 선풍기 같은 냉방장치를쐬고 있으면 관절조직의 경직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장마철이 되면 뻐근함등 직접적 통증을 느끼게 된다. 관절건강 관리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으로는 N-아세틸글루코사민, 디멜틸설폰(MSM)이 있으며,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은관절부위 통증 및 염증 유발과 관련된 물질들의 생성을 감소시켜 관절건강개선에 도움을 준다.


혈행개선에는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감마리놀렌산, 은행잎 추출물


요즘처럼폭염이 지속되는 기간에는 스트레스가 증가해 혈압과 심장박동수가 높아져심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특히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을 가진 사람이라면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혈액순환에좋은 EPA 및 DHA 성분이 함유된 오메가-3는 혈관의 중성지방을개선시킨다. 감마리놀렌산은 혈행 개선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성을갖고 있으며, 은행잎 추출물 또한 혈행개선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