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먹거리( 맛집 )

특이했던 조개 전골 주문진 맛집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6. 10. 13:26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계절이다 보니, 시원한 바닷가를

보고자 강릉 주문진에 들려, 처음 보는 비주얼의

음식을 먹고 왔어요.

 

티비방송에서도 나오고 유명한 사람들도 

많이 방문을 하여 먹을정도로 유명한 집이라고

하여 저도 한번 들려 먹어 보았습니다.

 

조개 전골 같은 것인데,,,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 못한 모습의 음식이였어요.

 

보이는 것처럼 특수제작된 냄비가 두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위 아래 별도로 음식물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먼저 제일 위엤는 냄비에는 양념이 잘 되어 있는 낙지와 

칼국수가 얹혀져 있었어요.

빨간색의 낙지 양념을 보자 마자 입안에 침이 가득 고였습니다.

 

 

 

낙지 볶음 밑으로는 이렇게 조개들이 들어가 있는

부분과, 안쪽으로 삼계탕에 들어가는 치킨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다양한 해산물에 조개 종류도 여러가지가 한번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닭이 들어가 있는 칸에는 이렇게 다양한 채소들도 

가득 들어가 있었습니다.

국물을 내기에 좋은 채소들이 있어서,

닭과 함께 어우러지는 육수맛이 궁금하였습니다.

 

탱탱한 새우들과 조개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싱싱한 전복도이렇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아직 살아 있어서 꿈틀꿈틀 거리고 있더라구요.

 

기다렸던 육수를 한 주전자 넣고 불을 붙였습니다.

냄비 아래에 버너가 있어서 불여 보글보글

끊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육수까지 들어가 있는 주문진 맛집 조개 전골 입니다.

완성된 모습이에요.

윗에는 낚지 볶음과 칼국수면이 있고, 아랫칸에는

다양한 해산물이 육수와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입니다.

 

 

 

 

먼저 주문진 맛집 낚지볶음을 먹어 보았는데요,

매콤한 맛이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냥 매운 맛이 아니 기분좋은 매운 맛이 입안을

가득 채워주었습니다.

 

 

 

칼국수면을 이렇게 낚지볶음과 함께 비벼서 먹었습니다.

보통 소면에 많이 비벼먹는데,

이곳 주문집 맛집 같은 경우, 이렇게 칼국수면으로 

비빔면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소면같은 경우 부드러운 면발이였다고 하면,

칼국수면발은 탱글탱글한 식감을 전해주었습니다.

 

가득찬 면발이 조금만 집어도 입안에 가득한 

포만감을 주었어요.

낚지가 워낙 크다 보니 이렇게 숟가락에 함께

얹어도 먹었습니다.

나중에 하얀 쌀 밥과 함께 비벼 먹어도 정말

맛이 좋을것 같았습니다.

 

 

드디어 아랫칸에 있는 조개들을 손질을

시작하였습니다.

 

조개들부터 문어,새우,꽃게 다양한 해산물들을

기본손실을 하고 시식 준비를 하였습니다.

 

꽃게가 들어가서 그런지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감칠맛을 더해주었어요.

 

어느정도 손질을 한 후 모습이에요,

뽀오얀 국물이 개운하면서도 시원하게 보입니다.

계란도 저렇게 들어가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물에 삶은 계란과는 또다른 맛이 있더라구요.

 

닭도 이렇게 들어가 있어서 손질을 하였어요,

보통 이렇게 닭과 해산물이 들어간 음식물

해신탕이라 부르는데,  닭국물과 해산물 국물이 만나니

국물이 정말 시원 하였어요.

식도부터 하여 내려가는 국물이 온몸에 스며들어,

감동의 맛을 주었던 주문진 맛집 이였습니다.

 

 

새우도 들어가 있어서, 먹어 보았는데,

국물이 베여서 그런지 담백함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초방에 문어도 찍어먹고,,

크지는 않지만 전복도 맛을 보았어욧.

 

어느정도 건더기를 먹고 나서 , 시원한 국물에

칼국수면을 이렇게 넣어 맛을 보았습니다.

칼칼하면서 개운한 국물이 언젠가 다시한번 맛을 보고 싶은

맛이였습니다.

 

 

주문진 맛집에 온 김에, 통오징어찜도 많이 찾는다고 하여

저희도 주문을 하였습니다.

자그만한 크기의 오징어 였는데, 질기지도 않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비린내도 전혀 나지 않아서 더욱 좋았던것 같아요.

가위로 이렇게 싹 뚝~

초장과 함께 먹는 맛이 일품이였던 주문지 맛집 오징어찜이였어요.

 

마지막으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주문을 하였어요,

 

간장게장을 밥에 얹혀 먹는데 간이 딱 맞아서,

짜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짭쪼름한 맛과 달콤한 맛이 함께 섞여 있는 맛이였는데,

정말 밥도둑이 맞는것 같았습니다.

 

 

주문진 맛집에서 간장게장을 맛을 보고

양념게장도 맛을 보았습니다.

칼칼한 매운 맛이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짜지도 않고 강한 양념 맛이 매콤함까지 더해져

큰 기쁨을 주었답니다.

 

 

 

 

 

이곳 주문진 맛집은 맛있는 메뉴들이 정말

많았던것 같습니다.

특히 해신탕 같은 경우에는 내용물이 다양하게

있어서 먹는 재미가 꽤 좋았었고,

개운하면서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였어요.

 

통오징어찜 또한 쉽게 맛 볼수 없는 메뉴 였는데,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맛이였습니다.

 

 언젠간 다시 강릉에 오게 된다면,

주문진 맛집에 다시 한번 꼭 가고 싶은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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