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신다. 모든 세포는 신진대사를 이루고 있는데 이때의 수분과 함께 영양을 섭취하고 몸 속의 노폐물과 불필요한 잔유물은 배분해 낸다.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의 신진대사는 완전히 행하여 질 수 없어 독소가 쌓이게 되어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성인은 일일 약 2.5ℓ의 수분을 배설하고 있다고 하는데 매일 2.5ℓ의 수분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음식에서 0.5ℓ 매일 아침 식사 시 생수 및 차 등등으로 1.6ℓ, 쥬스, 우유 등으로 0.4ℓ,기타 0.1ℓ와 같이 여러종류의 음식에서 얻어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하는 생명의 원천 물
물은 생명의 근원이자 모든 생물체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수소원자 2개 외 산소원자 1개가 갖는 내부적인 특성에 의해 다른 액체와는 다르게 가장 높은 밀도를 가지므로 표면에서부터 얼어 들어가는 것, 비열이 다른 액체에 비해 높다는 것이 그것이다.이런 특성의 물은 우리 몸에 70~80%가 차지하고 있는데 어린아이 때에는 80%를 차지하던 물의 구성비가 노인이 되면 60%로 낮아져 늙어간다는 것은 물이 체내에서 말라 가는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이와 같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물은 인체 내에서 피와 조직액의 순환을 돕고 영 양분을 필요로 하는 세포까지 운반하며 또한 체내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며 체온을 조절하고 항상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생명의 원천이다.
■ 물은 많이 마실수록 건강에 좋고 아침에 마시는 것이 더 좋다
사람이 단백질을 과다 섭취하면 여분의 단백질이 질소로 분해되는데 이 질소가 암모니아나 요소로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발생된 암모니아나 요소는 인체에 여러 가지 해독을 끼치게 됩니다.암모니아가 우리 몸 속에 생기며 두뇌가 점점 흐려지고, 짜증이 생기며 아드레날린 같은 호르몬이 생성돼 혈압과 혈당이 올라갑니다. 또, 요소가 너무 많이 생기면 암을 예방하는 T임파구가 약해집니다.소변이 적고 노란 색을 띄우는 것은 몸에 물이 필요하다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항상 물을 충분히 마셔 독소를 걸러 주어야 합니다.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생수를 한 두잔 마시면 밤새 T임파구가 간절히 기다리던 터라 T임파구의 힘이 생깁니다. 아침의 물 한잔보다 더 좋은 보약은 없습니다.
■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인체에 일단 섭취된 물은 혈액에 의해서 전신의 세포를 순환한 후 신장으로 가서 깨끗하게 재생되는데 신장에서 하루에 180L의 혈액을 여과 해 낸다. 신체의 총 수분량이 성인의 경우 40L 정도이므로 이것은 전신 수분량의 4.5배가 된다. 그러므로 우리 체액은 하루에 적어도 4~5번 걸러져서 노폐물이 추출되며 세척되는 셈이다.1) 세포의 형태를 유지하고 대사작용을 높인다. 2)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3) 영양소를 용해하여 이를 흡수,운반해서 필요한 세포에 공급한다. 4) 체내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체외로 배설한다. 5) 혈액을 중성내지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시킨다. 6) 체내의 열을 발산시켜서 체온 조절을 함으로 생명의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 물은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게 좋다
물은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1컵, 취침 전에 1컵, 그 외에 시간 간격으로 조금씩 조금씩 자주 마시면 좋다. 단숨에 많이 마시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며 특히 위장이 나쁜 사람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조금씩 조금씩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감기에 걸렸을 때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는 이유는?
성인 혈액의 약 85%는 물이다. 물을 마시면 30초 후 마신 물이 바로 혈액의 일부가 되기 때문에, 많이 마시면 혈액의 흐름이 부드러워지고 신진 대사가 좋아진다. 대사가 상승함에 따라 독소가 체외로 배출돼 감기가 빨리 치료되는 것이다.
■ 변비에 걸렸을 때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는 이유는?
변비는 장이 잘 움직이지 않든지, 아니면 장에서 생긴 변에 물이 충분히 포함되지 못해 생긴다. 충분히 물을 마시면 변이 비교적 묽어지고 따라서 배변이 수월해진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시원한 물 한잔은 입과 식도, 위와 장에 신선한 자극을 줘 위와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 기상 시 시원한 물 한잔, 소화를 돕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시원한 물 한잔을 마시면 물이 충분히 공급되는 것과 함께 찬물이 위와 장을 부드럽게 자극하면서 모든 소화 기관이 활기차게 움직이게 하기 한다. 이때의 자극은 위와 장을 깨어나게 하는 신호로 이 상태에서 아침 식사를 하면, 소화액이 충분히 분비돼 소화가 잘될 뿐만 아니라 배설도 촉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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