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닳도록

여름 장마철 식중독 예방법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5. 1. 14:50




여름 장마철 식중독 예방법



고온 다습한 장마철에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식중독 균이 쉽게 번식한다. 음식 섭취는 건강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으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첫째, 음식을 조리하는 사람의 위생이 가장 중요!


항상 청결하고 깨끗한 모습을 유지하며, 특히 손을 청결히 하도록 한다. 조리 전 온도가 43~49도에 이르는 따뜻한 물에 20초 이상 손을 넣고 팔뚝 부분까지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둘째, 식품은 반드시 냉장 보관한다.


식중독 균은 적당한 온도와 습도가 주어지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식품을 구매할 때는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고, 4.4도 이하의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 해야 한다.


셋째, 음식은 가열하여 조리해 바로 먹는다.


육류, 어패류 및 유제품은 위험 가능성이 높으므로 음식을 먹을 때와 조리할 때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한다. 음식은 되도록 구입 직후 손질하고 가열하여 조리해 먹는 것이 좋고, 상온에 2~4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도록 한다.


넷째, 남은 음식은 가열하여 먹는다.


남은 음식 역시 뚜껑을 잘 덮어 놓고, 더운 음식은 60도 이상으로 덥게 찬 음식은 4.4도 이하로 차게 보관한다. 다시 꺼내 먹을 경우 반드시 74도 이상에서 15초 이상 가열해서 먹는다.


다섯째, 음식을 자주 휘젓지 않는다.


날음식과 즉시 먹을 수 있는 식품들에 대해 손이나 각종 도구를 교차 사용하여 휘젓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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