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좋은 차 한잔을 마시며 ♧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친구가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친구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친구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친구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수 있는 마음을 알아 주는 단 한 친구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 해주는 친구 이면 참 행복 하겠습니다.
'생활정보 2'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를 다스리는 법 (0) | 2020.04.05 |
---|---|
평생 두고두고 읽어도 좋은글 (0) | 2020.04.05 |
겸손은 덕의 근본 (0) | 2020.04.05 |
마음이 깨끗해 지는 법 (0) | 2020.04.05 |
당신 덕분에와 당신 때문에의 차이 (0) | 2020.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