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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센은 유럽에서 가장 호전적인 국가였다?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4. 3. 16:02





프로이센은 유럽에서 가장 호전적인 국가였다? 프로이센이 아니라 프랑스가 유럽에서 가장 호전적인 국가였다. 프랑스는 근대에 일어난 총 2,659회의 전투 가운데 1,136회에 적극적인 공격자로 가담했다. 미국의 역사학자 퀸시 라이트는 1,000명 이상의 전사자를 낸 대규모 전투를 분석한 결과, 프랑스는 1700년부터 1940년 사이에 모두 38회의 공식적인 전쟁에 참전했다는 시실을 밝혀냈다. 또 19세기의 100년 가운데 24년 동안 프랑스는 다른 나라와 전시 상황에 있었으며 프로이센은 17년 동안, 그리고 오스트리아는 7년 동안 전시 상황에 처해 있었다. 18세기에도 프랑스는 26회의 호전적 행위를 기록함으로써 국제적으로도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