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1

외식,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4. 2. 16:06





외식,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다이어트 중 직장인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바로 외식이다. 대부분 하루 두끼 이상을 일하는 중간에 먹어야 하기 때문에 출근 준비와 함께 도시락을 챙기지 않는 한 외식은 불가피 하다. 또 잦은 회식으로 밤늦게 술과 안주를 먹어야 하지만 다이어트 한다며 혼자 먹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식당에서 파는 음식은 대부분 설탕, 소금등 양념이 많이 들어간다. 맛은 좋지만 결국 비만의 주범인 체지방을 축적시키는 고열량 음식이다. 특히 맛있어 보이게 연출된 메뉴판의 음식들은 폭식하는 사람들에겐 피할 수 없는 유혹으로 다가와 더 많이 폭식 하게 만든다. 미국 텍사스 대학 간호학과의 Gayle M.Timmerman 박사와 연구진은 외식을 하는 여성의 경우 평소 식습관과는 상관없이 칼로리와 지방을 더 많이 섭취한다고 ‘Westen Journal of Nursing Research’에 발표했다. 연구 결과 외식을 자주 즐기는 여성 일수록 하루에 200~300kcal를 더 섭취하며 폭식하는 여성의 경우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이어트 시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식사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다. 하지만 세끼를 모두 집에서 먹기란 바쁜 직장인들에겐 거의 불가능한 일이므로 외식을 피할 수 없다면 가장 안전한 음식을 규칙적인 방법으로 섭취하는 것이 최선이다. 단일 요리보다는 정식 요리 라면, 카레, 스파게티, 돈가스 등과 같은 단일 음식은 양에 중점을 두어 당질은 많지만 영양소가 한쪽으로 치우진 경우가 많다. 생선, 야채, 지방이 적은 고기가 나오는 정식 위주의 식사가 좋다. 내용을 아는 음식 섭취 햄버거, 샌드위치, 만두와 같은 음식은 안에 정확히 어떤 재료가 들어있는지 알기 힘들어 무엇을 섭취했는지 파악하기 힘들다. 되도록 재료 자체로 요리한 음식이 좋다. 외식은 하루 1번 이하 외식을 하루 2번 이상 하게 되면 골고루 영양소 섭취가 힘들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 되도록 저녁은 집에서 요리해 먹으며 점심 식사시 부족한 식품군을 보충한다. 규칙적인 식사시간 외식을 피할 수 없는 경우 되도록 조용한 장소에서 시간을 정해 천천히 섭취하도록 노력한다. 물과 친해져라 물 이외의 다른 음료는 주문하지 않으며 식사 전 물을 1컵 이상 마셔 공복감을 줄이고 과식을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