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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에서는 낙제생이었던 히틀러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3. 31. 19:12





성적에서는 낙제생이었던 히틀러


나치 독일의 독재자 히틀러(1889-1945)는 국민학교때는 공부도 잘하고 의욕적인 어린이였다. 또 항상 많은 친구들과 잘 어울렸는데 난폭한 행동을 한 일은 없었다. 그림 그리는 솜씨도 제법이었기 때문에 아버지는 장래 실용적인 공부를 시키려고 생각했던 듯 싶었다.


그런데 그는 중학교에 입학하자 수학성적이 나빠 낙제를 하고 말았다. 나중에 그가 "월등히 성적이 좋았다"고 자만했던 지리, 역사도 성적부를 조사해 보면 간신히 합격점을 넘었을 뿐이다. 가장 성적이 좋았던 것은 체조였다.


결국 그는 3학년때 학교로부터 전학 요구를 받고 학교를 옮겼는데, 그 학교에서도 퇴학을 당하고 만다. 이에 대해 그는 "심한 폐병을 앓고 있었기 때문이다"고 변명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