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을 빛낸 여성들



노벨상을 빛낸 여성들

노벨상을 빛낸 여성들 아직도 여성 차별 의식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여성들은 여러 부문에서 유감없이 그들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셀마 라게뢰프, 그라지아 데레다, 시그리드 운드세트, 펄벅, 가브리에라 미스트랄, 넬리 색스, 나딘 골디머 등은 노벨문학상을 안았고,

벌타 폰 수트너, 제인 아듬스, 에미리 발크, 마이리드 콜리건, 베티 윌리엄스, 테레사 수녀, 도앙산 수키 여사 등은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마리 퀴리가 1903년 물리학 부문에서, 그리고 1911년 화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았을 때, 많 은 사람들은 이 위대한 과학자를 일종의 희귀한 돌연변이로 취급하였다. 그러나 그녀의 딸인 이레네 졸리오 퀴리가 1935년 노벨화학상을 받고, 1964년에는 도로시 호지킨이, 1963년에는 마리아 괴펠트 마이어 여사가 노벨물리학상을 받았으며, 1977년 야로우와 1983년 발바라 맥크린톡이 노벨상을 받았을 때는 이미 과학 분야도 남성들만의 전문 분야가 아니었다. 이어 1986년에는 리타 레비 몬탈시니가, 1988년에는 겔트루드 엘리온이 노벨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