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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6. 16:30

동물도 꿈을 꿀까?
인간처럼 동물들도 꿈을 꿀까?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의 스탠리 코렌 심리학과 교수는
개들도 인간과 같은 수면단계를 겪는다고 밝혔다.
차이점이 있다면 각 단계에 이르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이다.
스탠리 코렌 교수는 ‘개의 지능(The Intelligence of Dogs)’의 저자이기도 하다.
코렌 교수는 개의 경우 잠이 든지 20분 만에 램 수면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램 수면상태는 생생한 꿈을 꾸게 되는 상태다.
또 몸집에 따라 꿈을 꾸는 정도가 다른데
덩치가 큰 개는 오래, 작은 개는 빠르고 자주 꿈을 꾼다.
개를 비롯한 포유류와 몇몇 조류, 파충류들은 램 수면을 취한다.
단 곤충이나 어류는 램 수면을 취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꿈은 어떤 종이든 어릴 때 자주 꾼다.
이는 감각적 자극이 뇌의 새로운 신경 회로 연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