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1

덜 위험한 음주 방법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4. 1. 15:28





덜 위험한 음주 방법 ▼ 음주 전 식사를 하라!. 술판이 벌어지기 1∼2시간 전 맥주 한 컵을 마시거나 간장약을 먹으면 취하지 않는다는 ‘설’은 근거 없는 것. ▼ 속주(速酒)를 피하라!. 1시간에 소주 2병을 마시는 것이 3시간에 소주 3병을 마시는 것보다 해롭다. 빨리 마시면 중추신경과 간이 한꺼번에 상한다. ▼ 알코올 15∼30도인 술은 특히 조심!. 소주 청주 등은 맥주 양주 등에 비해 빨리 흡수된다. 순하게 느껴져 많은 양을 마시게 된다. ▼ 해장술은? 간에서 알코올 분해효소가 나와 남아있는 알코올을 분해한다는 ‘설’은 낭설. 오히려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므로 해롭다. 물과 콩나물 과일 등을 먹어야 술이 깬다. 또 밥을 먹어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중추신경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